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하였는데 저희는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만났습니다. 부처님의 자비 안에서 한 가정을 이루는 자리에 오셔서 축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교식 예식이나 불자 가정의 청첩장에 어울려요. "축원"은 불교에서 쓰는 축복의 말이에요.
절에서 올리는 화혼식에 어울리는 문구예요. 인연과 자비를 담은 인사말부터 축원을 청하는 초대 메시지, 예식 뒤 감사 인사까지 모았어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하였는데 저희는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만났습니다. 부처님의 자비 안에서 한 가정을 이루는 자리에 오셔서 축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교식 예식이나 불자 가정의 청첩장에 어울려요. "축원"은 불교에서 쓰는 축복의 말이에요.
억겁의 인연이 닿아 이번 생에 서로를 만났습니다. 남은 생을 함께 걷겠습니다.
불교의 인연 개념을 담은 짧은 인사말이에요.
좋은 인연으로 만나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부처님의 자비 안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참석하시어 축원해 주시면 오래도록 따뜻이 간직하겠습니다.
불자 가정의 청첩장에. 어려운 말 없이 담백하게 쓴 문구예요.
○○ 보살님, 안녕하세요. ○○입니다. ○월 ○일 ○요일 ○시, ○○에서 화혼식을 올립니다. 오시어 축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절에서 올리는 예식을 알릴 때. 호칭은 상대에 맞게 거사님으로 바꾸세요. 화혼식은 불교식 결혼식을 이르는 말이에요.
○월 ○일 ○시, ○○에서 화혼식을 올려요. 부처님 앞에서 서로를 지키기로 했어요. 오셔서 축원해 주세요.
불자 지인께 담백하게 알릴 때. 축원은 불교에서 쓰는 축복의 말이에요.
저희 화혼식에 오시어 축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받은 마음 잊지 않고 서로 아끼며 살아가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절에서 예식을 올렸을 때. 화혼식은 불교식 결혼식을 이르는 말이에요.
절에서 부처님께 혼인을 알리는 예식이라 예불과 축원이 순서에 들어가요. 주례 대신 스님이 법문과 축원을 하고, 두 사람이 함께 절을 올리는 순서가 있어요. 시간이 일반 예식보다 조금 길어지는 편이니 청첩장에 예상 시간을 적어 두면 하객이 일정을 잡기 좋아요.
인연을 말하는 표현이 가장 많이 쓰여요. 두 사람이 만난 것을 귀한 인연으로 두고 그 인연을 이어 가겠다는 말로 맺는 구조예요. 불교 용어를 많이 쓰면 낯설어하는 하객이 있으니 한두 마디만 남기고 나머지는 평범한 말로 두는 편이 좋아요.
알리는 게 좋아요. 장소가 절이면 주차와 이동이 예식장과 달라 미리 알아야 준비할 수 있고, 법당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는 곳이 많아 복장도 달라져요. 예식 시간, 오는 길, 신발을 벗는지 여부를 안내 문구로 짧게 적어 두면 충분해요.
와 주십사 청하는 말 뒤에 축원을 부탁하는 한 줄을 붙이면 자연스러워요. "귀한 걸음으로 축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처럼 짧게 두면 격식과 부담 없는 청유가 함께 담겨요. 종교가 다른 하객께는 축원이라는 말 대신 축복으로 바꿔도 좋아요.